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토미 겐키 (문단 편집) == 음악적 역량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YJUmFBfS07A)]}}} || ||<#000> '''VOW WOW의 대표곡 ‘Rock Me Now’ 라이브''' || [[LOUDNESS]]의 [[니이하라 미노루]], [[ANTHEM]]의 [[사카모토 에이조]]와 [[EZO]]의 [[야마다 마사키]]와 함께 일본 헤비 메탈계의 정점격의 보컬로 군림하고 있다. 요새는 Double Deeler와 샤벨 타이거에서 활동했던 [[시모야마 타케노리]]까지 포함시키기도. 도저히 [[일본인]]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능수능란한 영어 발음과 블루지한 필링, 특유의 진폭이 크고 정확한 바이브레이션, 타 가수들을 코러스처럼 묻어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성량, 굵직한 듯 하면서도 배음이 잘 이루어져 입체감이 드는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의 파사지오 구간으로 도배되어 있고 3옥타브 중반~4옥타브에 육박하는 최고음까지 나오는 살인적인 난이도의 곡들조차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발성 스킬, 실수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 능력, 뛰어난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까지 갖춘 세계적인 수준의 록 보컬리스트였다. 업계와 평단에서는 다른거 다 제치고 가창력만 놓고 본다면 히토미 겐키야말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불세출의 헤비 메탈 보컬'''로 평가하고 있다. 몇 가지 일화를 소개하자면 그 어떤 [[일본 록]] 보컬리스트도 히토미 겐키를 넘어서지 못했다는 이야기나, [[로니 제임스 디오]]와 [[화이트스네이크]]의 [[데이비드 커버데일]]을 섞어놓은거 같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추억보정]]이라며 믿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현역 당시에도 보컬 능력만큼은 지명도만 낮을 뿐이지 이미 '''일본 사상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불려졌다. 전술했듯이 영어 발음이 매우 좋은데, 일본인치고는 좋은 편이 아니라 그냥 원어민 수준이다. 일본만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도 어렸을 때부터 영미권에서 생활한 가수들을 제외하면 히토미 겐만큼 영어 발음이 좋은 가수는 흔치않다. VOW WOW의 음악을 처음 들은 영국인들이 밴드 사진에 있는 닐 머레이를 보컬리스트로 착각하여 “역시 서양인이 보컬을 해야지!” 라고 생각하다가 공연에서는 동양인이 노래 부르는 것보고 깜짝 놀랐다는 일화와, 영국에서 VOW WOW가 처음 데뷔했을 때, 보컬이 영어권 태생인줄 알고 기뻐서 밀어줬는데 알고보니 일본인이어서 놀랐다는 일화도 있다. 그의 성량과 파워에 대해서는, 무대에서 노래를 마치고 내려왔는데 [[쥐]]가 귀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 있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이쯤 되면 [[도시전설]]에 가깝다. 그 외에도 스피커나 앰프가 터졌다거나, 마이크가 망가졌다는 이야기도 다수.[* 타고난 성량을 가지고 활동하는 인디 보컬들은 흔히 있는 일이기도 하다. 인디 시절에는 작은 클럽에서 공연을 하지만 공연 장비들이 보컬의 성량을 커버해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1960~70년대에는 공연 장비의 한계로 인해 이런 일들이 간간히 발생했다. 대표적으로 [[로버트 플랜트]].] [[https://www.youtube.com/watch?v=hJYS4nKqCzw|이 영상]]에서 히토미 겐키의 성량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가수들도 록 보컬인데 히토미 겐에게 완전히 묻혀 버린다. 라이브 기복 또한 거의 없는 편이다. 겐키는 커리어 초창기 이후에 점점 더 블루지한 스타일로 부르면서 발성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해갔는데, 이로 인해 전성기 때는 물론이고, 은퇴한지 30년이 넘어 60세가 훌쩍 넘은 노인이 되어서도 2옥타브 후반~3옥타브 초반 정도는 안정적이고 파워풀하게 소화한다. 심지어 현재는 [[레드 제플린]]의 히트곡인 [[Communication Breakdown]], [[Heartbreaker(레드 제플린)|Heartbreaker]], [[Rock and Roll(노래)|Rock and Roll]] 등의 곡들을 무려 원키로 부르고[* 이 곡들은 각각 최고음이 3옥타브 솔, 3옥타브 도, 3옥타브 미인 살인적인 난이도의 곡이다. 특히나 이 곡들은 전성기 시절엔 더 어렵게 불렀던 Heartbreaker을 제외하면 원곡 보컬인 [[로버트 플랜트]]에게도 어려운 곡이기에, 컨디션이 좋았던 몇 번을 제외하면 보통 라이브에선 일부 구간을 낮추어 불렀을 정도이다.], 현역 시절의 라이브에선 3옥타브 솔의 샤우팅 구간을 낮춰 불렀던 Shock wave도 원키로 소화하는 등(...) 노익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현역으로 활동해 온 동년배 록 보컬리스트들과 비교해도 손꼽힐만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본인이 영향을 받은 보컬리스트로 [[로버트 플랜트]], [[톰 존스]], [[레이 찰스]], [[데이비드 커버데일]] 등을 꼽았다. 그중에서도 특히 로버트 플랜트를 좋아하여 [[레드 제플린]]의 여러 곡들을 커버하였다. 1집 시절의 로버트 플랜트에게서 영향을 받아 아시아에서 로버트 플랜트를 가장 잘 커버하는 가수로 거론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